'저글러스' 최다니엘♥백진희 연애 시작에 시청률도 상승, 동시간대 1위

공미나 기자 2018. 1. 3.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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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글러스'가 시청률 9.4%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3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일 밤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저글러스:비서들'(극본 조용·연출 김정현, 이하 '저글러스') 10회는 전국기준 9.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반면 SBS 월화드라마 '의문의 일승'(극본 이현주·연출 신경수) 21, 22회는 각각 6.0%, 6.5%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지상파 드라마 꼴찌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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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글러스:비서들

[티브이데일리 공미나 기자] '저글러스'가 시청률 9.4%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3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일 밤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저글러스:비서들'(극본 조용·연출 김정현, 이하 '저글러스') 10회는 전국기준 9.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9회 방송이 기록한 8.1%보다 1.3P% 상승한 수치이며, 동시간대 방송된 지상파 월화드라마 중 가장 높은 기록이기도 하다.

이날 '저글러스' 10회에서는 동료들 몰래 사내연애를 시작한 남치원(최다니엘)과 좌윤이(백진희)의 모습이 그려져 달달함을 전했다.

'저글러스'의 뒤를 MBC 월화드라마 '투깝스'(극본 변상순·연출 오현종)가 이었다. 이날 밤 방송된 '투깝스' 21, 22회 각각 시청률 6.3%, 7.7%를 기록했다.

반면 SBS 월화드라마 '의문의 일승'(극본 이현주·연출 신경수) 21, 22회는 각각 6.0%, 6.5%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지상파 드라마 꼴찌에 머물렀다.

[티브이데일리 공미나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의문의 일승|저글러스|투깝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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