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정두홍 "하지원, 여배우 중 액션 연기 단연 최고"

[매경닷컴 MK스포츠 안하나 기자] 정두홍 무술감독이 여배우 중 액션 연기 최고로 하지원을 꼽았다.

2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신상 꿀이득! 2018 대박 안내서’편으로 진행된 가운데 무술감독 정두홍, 공부의 신 강성태, 변호사 장천, 역술가 박성준, 부동산 컨설턴트 박종복이 출연했다.

이날 정두홍은 “우리나라 배우 중 액션을 잘하는 배우 7명을 꼽았다”라며 “여배우 중에서는 하지원이 단연 으뜸이다”라고 말했다.

정두홍 하지원 사진="비디오스타" 방송 캡처

이어 “솔직히 걱정했다. ‘시크릿가든’ 출연 당시 하지원에게 직접 와이어 액션을 지시했는데 대역 없이 완벽히 소화해 냈다”며 만족감을 보였다.

이후 조정석, 류승범, 정우성 등 액션을 잘하는 배우로 꼽은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mk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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