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 B1A4 진영 병문안에 감동 "너무 착해서 더 고마워"[스타엿보기]

문수연 2018. 1. 2.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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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홍석천이 입원한 가운데 그룹 B1A4 진영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2일 홍석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람의 몸은 참 한없이 약하다. 그러나 서로를 걱정해주는 마음은 강하다. 많은 지인들이 병실에 찾아와준다. 참 다행히 운 좋게 타이밍 맞춰 치료 잘했고 그사이 걱정해주는 지인들이 위로를 해준다. B1A4 진영이 너무 착해서 더 고맙다. 새해 첫날부터 형 걱정된다며 후다닥 달려와 준 진영이 미안하고 고맙고 아픈 핑계 대고 오랜만에 얼굴 보고 얘기 나누고 좋았네. 감동"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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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천 진영 / 사진=홍석천 인스타그램

[스포츠투데이 문수연 기자] 배우 홍석천이 입원한 가운데 그룹 B1A4 진영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2일 홍석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람의 몸은 참 한없이 약하다. 그러나 서로를 걱정해주는 마음은 강하다. 많은 지인들이 병실에 찾아와준다. 참 다행히 운 좋게 타이밍 맞춰 치료 잘했고 그사이 걱정해주는 지인들이 위로를 해준다. B1A4 진영이 너무 착해서 더 고맙다. 새해 첫날부터 형 걱정된다며 후다닥 달려와 준 진영이 미안하고 고맙고 아픈 핑계 대고 오랜만에 얼굴 보고 얘기 나누고 좋았네. 감동"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홍석천의 병실을 찾은 진영이 그의 옆에서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홍석천은 "3주 전부터 괴롭히던 증상이 드디어 못 견딜 정도까지 아프다. 차 안에서 기다리는데 오한이 와서 난 기절하는 줄 알았다"라고 밝힌 바 있다.

문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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