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최윤영 "성형수술? 전혀 안 했다.. 난 자연미인".. 겨울 화보 공개

김동규 인턴기자 gyu@kyunghyang.com 2018. 1. 2.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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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윤영. 사진 bnt
배우 최윤영. 사진 bnt
배우 최윤영. 사진 bnt

배우 최윤영이 겨울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화보를 공개했다.

MBC 드라마 <전생에 웬수들>에서 생활력 강한 캔디 최고야 역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는 최윤영은 bnt와 함께한 이번 화보를 통해 페미닌한 무드부터 캐주얼한 느낌의 스타일링을 소화했다.

배우 최윤영. 사진 bnt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외모 중 가장 자신 있는 부분을 묻자 눈동자를 꼽은 최윤영은 “실제로도 렌즈 꼈냐고 종종 오해를 받는다”고 답했다. 이어 동그란 얼굴을 콤플렉스로 꼽은 최윤영은 “동그란 얼굴형 때문인지 화면엔 실제보다 크게 나오는 것 같다”며 “실물이 낫다는 소리를 자주 듣는데 처음엔 기분이 좋다가 여러 번 들으니 ‘화면발’이 너무 안 받나 싶어 속상하더라. 수술을 할까 생각해본 적도 있지만 한번 손대면 끝이 없을 것 같아 관뒀다”고 말하며 “아직까지는 수술한 적이 한 번도 없다”며 ‘자연미인’임을 전했다.

배우 최윤영. 사진 bnt

최윤영은 MBC 드라마 <전생에 웬수들>에서 열연하고 있다.

<김동규 인턴기자 gyu@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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