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전 리메이크', 닌텐도 스위치 발매 결정

백민재 기자 입력 2018. 1. 2.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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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대 명작 타이틀 '창세기전'이 닌텐도 스위치 타이틀로 리메이크된다.

당시 넥스트플로어 김민규 대표는 "'창세기전2' 및 '창세기전3'의 스토리를 계승해 다양한 유저 층이 즐길 수 있는 휴대용 콘솔 타이틀로 리메이크 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넥스트플로어는 '창세기전 리메이크' 시리즈가 어떤 콘솔 기기 타이틀로 나올지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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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트 플로어, '창세기전' 시리즈 콘솔 플랫폼 스위치로
 
 
 

1990년대 명작 타이틀 '창세기전'이 닌텐도 스위치 타이틀로 리메이크된다.

넥스트플로어는 과거 이에스에이(구 소프트맥스)로부터 인수한 '창세기전'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게임 플랫폼을 닌텐도 스위치로 최근 확정했다. 개발 엔진 역시 언리얼4 엔진을 사용할 계획이다.

넥스트플로어는 지난 2016년 말 이에스에이로부터 '창세기전' 전 시리즈에 대한 IP를 20억 원에 인수한 바 있다. 당시 넥스트플로어 김민규 대표는 "'창세기전2' 및 '창세기전3'의 스토리를 계승해 다양한 유저 층이 즐길 수 있는 휴대용 콘솔 타이틀로 리메이크 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넥스트플로어는 '창세기전 리메이크' 시리즈가 어떤 콘솔 기기 타이틀로 나올지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당시만 해도 닌텐도가 '닌텐도 스위치'를 정식 출시하기 전이었다. '창세기전 리메이크' 시리즈는 넥스트플로어가 자체개발하는 게임이다.

'창세기전'은 지난 1995년 1편을 시작으로 2000년 12월에 발매된 최종작 '창세기전3 파트2'까지 총 6편의 작품이 제작됐다. 단일 타이틀로는 누적 판매량 100만 장 이상을 기록한 토종 IP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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