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안, 2일(오늘) 첫 미니 '띵크 어바웃' 발매..진솔한 울림 선사

김예나 기자 2018. 1. 2.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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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서지안이 2년 만에 신보를 들고 컴백한다.

2일 소속사 이티앤엔터테인먼트는 "서지안이 첫 번째 미니 앨범 '띵크 어바웃(Think about)'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서지안 첫 번째 미니 앨범 '띵크 어바웃'은 2일(오늘) 낮 12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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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안

[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가수 서지안이 2년 만에 신보를 들고 컴백한다.

2일 소속사 이티앤엔터테인먼트는 "서지안이 첫 번째 미니 앨범 '띵크 어바웃(Think about)'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서지안의 이번 새 앨범 '띵크 어바웃'은 마치 겨울의 한복판에서 오랜 방황을 끝내고 들고 온 선물과 같이 서지안의 진솔하고 음악적인 고백과 정성으로 가득찰 전망이다.

그동안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와 중국판 '나는 가수다'로 불리는 광동TV '마이왕정빠' 등에 출연하며 좋은 성적을 거뒀던 서지안은 폭발적인 가창력과 나이 답지 않은 호소력으로 호평받아왔다.

서지안은 이번 앨범을 통해 새로운 사랑에 설레고 떠나는 것들에 아쉬워하며 도전하고 싶은게 많은, 청춘이자 신인인 자신의 솔직한 이야기를 담아낼 전망이다.

특별히 이번 앨범 제작 전 과정에 참여하며 음악적 역량을 드러낸 서지안은 그간 경연프로그램을 통해 선보였던 화려한 편곡이나 웅장한 세션이 아닌 오롯한 자신의 목소리를 담아내 진정성과 울림을 전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앨범에는 케이블TV Mnet 예능프로그램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서 '도쿄 장기연습생'으로 출연하며 주목받았던 박다은(KLANG)이 피처링으로 참여한 타이틀곡 '띵크 어바웃'을 비롯해 서지안의 자작곡 '노 디프런트(No Different)', 팬들을 위한 노래 '괜찮아요' 등 모두 일곱 곡이 실릴 예정이다.

서지안 첫 번째 미니 앨범 '띵크 어바웃'은 2일(오늘) 낮 12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이티앤엔터테인먼트]

띵크 어바웃|서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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