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이주연 열애설, 하루 지나도록 묵묵부답..사실상 인정?
더스타 하나영 기자 2018. 1. 2. 09:41
지드래곤 이주연 열애설이 불거졌지만, 입장은 나오지 않고 있다.
1일 디스패치는 지드래곤 이주연이 함께 여행을 떠난 사진과 함께 지드래곤 이주연 열애설을 보도했다. 이에 지드래곤 이주연 양측 소속사는 "확인 중"이라고 입장을 전했다.
그로부터 하루가 지났다. 지드래곤 이주연은 여전히 입장을 확인 중인 것인지, 묵묵부답이다. 그간 열애가 사실이 아닐경우 부인을 해왔던 지드래곤, 이주연인 만큼 이번 묵묵부답이 열애를 인정하는 것이 아니냐는 반응이다.
지드래곤 이주연 열애설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두 사람이 각각 SNS에 게재한 사진이 같은 장소에서 비슷한 시간에 포착된 것으로 추측되며 '럽스타그램' 의혹으로 열애설이 제기됐다.
이후 지난 10월 31일 더빙 동영상 어플 콰이를 통해 함께 다정한 모습으로 영상을 찍으며 다시 한 번 열애설이 불거졌다. 당시 양측 소속사는 "친한 친구 사이일 뿐"이라고 공식입장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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