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폿@이슈] 지오♥최예슬, SNS 가득 채운 열애 떡밥

[TV리포트=김가영 기자] 엠블랙 지오, 배우 최예슬이 열애 중이다. SNS에서도 감출 수 없는 열애의 기운. 두 사람이 얼마나 달달한 열애를 이어가고 있는 지를 보여주고 있다.

최근 TV리포트는 엠블랙 지오, 최예슬의 열애를 확인했다. 지오, 최예슬을 잘 아는 측근은 "두 사람이 진지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지오는 최예슬의 가족들과도 잘 어울리며 예쁜 만남 중이다"고 귀띔했다.

이후 확인한 두 사람의 SNS. 이미 지오, 최예슬은 럽스타그램 중이었다.

최예슬은 배우 임에도 남자친구의 존재를 당당히 밝혀왔다. 그만큼 그가 남자친구를 얼마나 애정하고 신뢰하는지를 짐작할 수 있다.

최예슬이 밝힌 서로의 애칭은 '비비', '비비슬'이다. 얼굴은 공개하지 않았지만, 수많은 게시물을 통해 남자친구가 지오임을 추측케 했다.

대표적인 사진이 커플링이다. 지오가 평소 애정하는 브랜드 크롬하츠에서 커플링을 맞춘 두 사람. 최예슬이 커플링 착용샷에는 남자친구의 손이 함께 담겼다. 몸에 털이 많아 팬들 사이에서는 '털'이라고 불리는 지오. 사진 속 손은 한 눈에 봐도 지오의 손임을 알 수 있다.

11월 초에는 하루 차이로 디즈니랜드 방문 사진을 공개, 일본 여행을 인증했으며 최근에는 커플폰을 공개하기도 했다.

크리스마스 역시 함께한 두 사람. 최예슬은 남자친구의 얼굴에 스티커를 붙여 함께한 모습을 공개했다. 하지만 사진 속 인물이 지오라는 것은 쉽게 알 수 있었다. 지오가 사진과 똑같은 니트를 입고 셀카를 찍어 올렸기 때문.

지오, 최예슬은 이외에도 수많은 사진들을 통해 서로에 대한 존재를 내비쳐왔다. 오래전부터 럽스타그램으로 서로에 대한 마음을 드러낸 두 사람. 누가봐도 달달한 커플이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최예슬, 지오 SNS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