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지드래곤-이주연..열애설 하루 지났는데 '묵묵부답'
윤진근 온라인 기자 yoon@kyunghyang.com 2018. 1. 2. 08:14
열애설이 터진지 하루가 지났지만 당사자들의 소속사는 묵묵부답이다.
빅뱅 지드래곤과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이주연의 열애설이 다시 한 번 불거졌다.
지난 1일 오전 디스패치는 지드래곤과 이주연이 무술년 첫 커플이 되었다며, 두 사람이 연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지드래곤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일 오전 여러 매체에 “현재 이주연과 열애설에 대해 확인중”이라고 밝혔다. 이주연의 소속사 더좋은이엔티도 “지드래곤과의 열애설에 대해 확인중”이라는 같은 입장을 냈다.
하지만 열애설 보도 후 하루가 지났지만 소속사의 ‘응답’은 없었다.
두 사람의 열애설은 이미 두 차례 불거졌다. 지난해 11월 둘이 중국 동영상 앱 ‘콰이’로 촬영한 동영상이 공개되며 한차례 열애설이 불거진 데 이어 두 사람이 유사한 장소를 배경으로 각기 찍어 올린 SNS(사회관계망서비스) 사진도 열애설에 불을 지폈다.
당시 지드래곤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동료로 알고 지내는 사이”라고 말했고, 이주연의 소속사 더좋은이엔티도 “친구 사이”라고 일축했다.
한편 지드래곤이 소속된 빅뱅은 지난 달 31일 콘서트를 마쳤다. 이주연은 최근 종영한 MBC 일일극 <별별며느리>에 출연했다.
<윤진근 온라인 기자 yoo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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