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가 횡단보도 건너던 일가족 덮쳐…1명 사망
입력 2018.01.02 (07:26)
수정 2018.01.02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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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밤 8시 50분쯤 경남 창원시 성산구 외동 재료연구소 삼거리 근처 창원대로 횡단보도 앞에서 신호 대기 중이던 승용차를 택시가 들이받았다.
이 택시는 이어 횡단보도를 건너던 보행자 3명을 들이받아 이 가운데 김모(51.여)씨가 숨지고 나머지 2명은 다쳤는데, 이들 3명은 일가족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목격자와 택시 운전자를 상대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이 택시는 이어 횡단보도를 건너던 보행자 3명을 들이받아 이 가운데 김모(51.여)씨가 숨지고 나머지 2명은 다쳤는데, 이들 3명은 일가족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목격자와 택시 운전자를 상대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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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택시가 횡단보도 건너던 일가족 덮쳐…1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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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1-02 07:26:20
- 수정2018-01-02 08:21:22
1일 밤 8시 50분쯤 경남 창원시 성산구 외동 재료연구소 삼거리 근처 창원대로 횡단보도 앞에서 신호 대기 중이던 승용차를 택시가 들이받았다.
이 택시는 이어 횡단보도를 건너던 보행자 3명을 들이받아 이 가운데 김모(51.여)씨가 숨지고 나머지 2명은 다쳤는데, 이들 3명은 일가족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목격자와 택시 운전자를 상대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이 택시는 이어 횡단보도를 건너던 보행자 3명을 들이받아 이 가운데 김모(51.여)씨가 숨지고 나머지 2명은 다쳤는데, 이들 3명은 일가족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목격자와 택시 운전자를 상대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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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호 기자 ho300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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