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에 추돌당한 승용차가 보행자 덮쳐..1명 사망
강대한 기자 2018. 1. 2. 05: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일 오후 8시49분쯤 경남 창원시 성산구 외동 재료연구소 삼거리 인근 도로에서 신호대기 중이던 승용차를 택시가 충돌했다.
택시는 이어 횡단보도를 건너던 보행자 3명도 들이받았다.
나머지 보행자 2명은 가벼운 부상을 당했다.
경찰은 택시 운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일 오후 8시49분쯤 경남 창원시 성산구 외동 재료연구소 삼거리 인근 도로에서 신호대기 중이던 승용차를 택시가 충돌했다.
이 충격으로 승용차가 횡단보도를 건너던 보행자 4명을 덮쳤다.
보행자 중 한명인 김모씨(49·여)가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나머지 보행자 3명은 가벼운 부상을 당했다.
경찰은 택시 운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rok1813@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스1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