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정소민, '열애 인정'..새해 커플 탄생

2018. 1. 1.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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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준과 정소민 측이 1일 “연인 사이”라고 밝힌 가운데 누리꾼 다수가 축하의 목소리를 높였다.

이준의 소속사 프레인TPC 측은 이날 “이준이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로 연이 닿은 정소민 씨와 소중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10월 연인으로 발전해 서로 격려하고 응원하는 사이이다”며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정소민의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측도 이날 “정소민이 ‘아버지가 이상해’를 통해 인연을 맺게된 이준 배우와 지난 10월부터 연인 사이로 만남을 시작하게 됐다.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달라”고 밝혔다.

많은 누리꾼은 두 사람의 열애 소식에 갈채를 보내고 있다. 앞서 이준과 정소민은 지난해 8월에 종영한 KBS2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연인 사이로 열연했기 때문. 두 사람은 드라마에서 실제 연인 같은 ‘케미’를 보여줬다.

한편 1일 한 매체에 따르면, 군 복무 중인 이준은 지난달 휴가를 나왔으며, 정소민과 함께 한 백화점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사진=이준·정소민 소셜미디어

채널A디지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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