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메이트' 김준호, 핀란드 누나들도 빵빵..뼈그맨 위엄

조윤선 2017. 12. 31.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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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준호의 폭소 가득한 홈셰어링 스토리가 공개됐다.

외국인 게스트를 맞이하고 추억을 쌓아나가는 글로벌 홈셰어 리얼리티 tvN '서울 메이트' 어제(30일) 방송에서는 김준호가 뼈그맨의 면모를 뽐내 토요일 저녁을 유쾌한 웃음으로 물들였다.

아랍 부자(?) 메이트를 바랐던 기대와 달리 그의 집 초인종을 울린 건 연륜 있는 핀란드 누나들로 김준호는 당황한 기색도 잠시, 바로 능청 가득한 개그감으로 폭소의 대잔치를 벌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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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개그맨 김준호의 폭소 가득한 홈셰어링 스토리가 공개됐다.

외국인 게스트를 맞이하고 추억을 쌓아나가는 글로벌 홈셰어 리얼리티 tvN '서울 메이트' 어제(30일) 방송에서는 김준호가 뼈그맨의 면모를 뽐내 토요일 저녁을 유쾌한 웃음으로 물들였다. 아랍 부자(?) 메이트를 바랐던 기대와 달리 그의 집 초인종을 울린 건 연륜 있는 핀란드 누나들로 김준호는 당황한 기색도 잠시, 바로 능청 가득한 개그감으로 폭소의 대잔치를 벌인 것.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건 기분 좋은 설렘을 준다"며 출연 계기를 밝힌 김준호는 시작부터 비몽사몽 잠에 취한 자연미 넘치는 모습으로 등장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어 이방인 메이트와의 만남을 위해 깜찍한 다람쥐로 변신, 개그맨다운 준비태세를 갖춘 채 진지하게 영어로 자문자답하며 대화 연습까지 해 시청자들을 광대승천 하는 데 쉴 틈을 주지 않았다고.

특히 집을 방문한 핀란드 절친 삼인방 리카, 레일라, 마리아와의 첫 만남에서 영어 이름 찰리킴으로 자기소개를 한 김준호는 재치 넘치는 영어개그로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물들였다. 빈틈없이 치고 들어가는 개그와 연상의 누나들을 위한 깨알 같은 애교로 언어를 뛰어넘는 꿀잼 케미를 만들어냈다.

자신이 부려먹을 수 있는 '메이드'같은 서울 메이트를 꿈꾼 김준호가 핀란드 누나 삼인방을 웃게 만들기 위해 잔망 매력을 뽐내고 있어 앞으로의 케미를 더욱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더불어 김준호와 함께 어떤 특별한 서울 여행을 떠날지, 이들이 어떤 추억을 쌓으며 시청자들에게 힐링 웃음을 선사할지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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