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성형 전 미모? "여자가 살 빼고 쌍커풀 하면.."

전자신문인터넷 박민희 기자 2017. 12. 31. 14: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옥주현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졸업사진이 재조명되고 있다.

옥주현은 과거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에 출연해 핑클 데뷔 시절을 회상하며 성형의혹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옥주현은, 당시 핑클 소속사 사장에게 걸그룹 데뷔와 쌍커풀 수술을 제안 받았다고 고백했다.

당시 소속사 사장님이 옥주현에게 "누가 널 가수 시켜주겠냐, 걸그룹 시켜주겠다. 데뷔 전 싸엌풀 수술을 해주겠다. 여자가 살 빼고 쌍커풀만 해도 엄청 달라진다"고 말한 것.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옥주현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졸업사진이 재조명되고 있다.

옥주현은 과거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에 출연해 핑클 데뷔 시절을 회상하며 성형의혹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옥주현은, 당시 핑클 소속사 사장에게 걸그룹 데뷔와 쌍커풀 수술을 제안 받았다고 고백했다.

당시 소속사 사장님이 옥주현에게 "누가 널 가수 시켜주겠냐, 걸그룹 시켜주겠다. 데뷔 전 싸엌풀 수술을 해주겠다. 여자가 살 빼고 쌍커풀만 해도 엄청 달라진다"고 말한 것.

옥주현은 "데뷔 날짜가 얼마 안 남은 상황인데도 수술을 안 시켜줬다"며 "결국 1집 때 붓기가 완전히 빠지지 않은 상태에서 뮤직비디오를 찍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시도를 더 이상 하지 않았는데도 스타일이 변화하면 시술을 받았다고 생각하시는 것도 있다"고 덧붙였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