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유닛' 친화력 대장 유키스 준, 성대모사까지 완벽

뉴스엔 2017. 12. 30.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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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스 준이 캐스퍼 성대모사를 선보였다.

이날 남자 주황팀의 준이 재조명됐다.

준은 남다른 친화력으로 '더유닛' 공식 마당발로 불리고 있었다.

이어 준은 동료 캐스퍼의 성대모사 '돌아버리겠다'를 완벽하게 재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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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수연 기자]

유키스 준이 캐스퍼 성대모사를 선보였다.

12월 30일 방송된 KBS 2TV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유닛'은 연말특집으로 비하인드 스토리를 대방출하는 '더유닛 더 베스트'로 꾸며졌다.

이날 남자 주황팀의 준이 재조명됐다. 준은 남다른 친화력으로 '더유닛' 공식 마당발로 불리고 있었다.

준 앞으로 라디오 사연도 도착했다. 밤 12시에 전화가 왔는데 귀찮아서 받지 않았다는 것. 또 며칠 뒤에 전화가 왔을 때 받았더니 놀자고 했고 또 귀찮아서 거절했다는 집돌이의 사연이었다. 준에게 사과하고 싶다는 사람은 바로 빅스타의 래환이었다. 래환은 준에게 "사랑한다"고 말했다.

이어 준은 동료 캐스퍼의 성대모사 '돌아버리겠다'를 완벽하게 재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 2TV '더 유닛' 캡처)

뉴스엔 황수연 suyeon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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