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킹 그만"..에프엑스 크리스탈, SNS 해킹에 입열었다

입력 2017. 12. 29.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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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크리스탈이 SNS에 해킹을 멈춰달라는 내용의 글을 게재했다.

일부 몰지각한 이들의 해킹이 빈번히 이어지고 있었음을 유추할 수 있는 대목이다.

이에 크리스탈은 짤막한 글로 SNS 해킹을 멈춰달라고 당부했다.

크리스탈을 비롯한 산다라박, 강예원 등 최근 연예인들의 SNS 해킹은 수 년 전부터 비일비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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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정지원 기자] 가수 겸 배우 크리스탈이 SNS에 해킹을 멈춰달라는 내용의 글을 게재했다. 

크리스탈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소개글에 'STOP HACKING'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일부 몰지각한 이들의 해킹이 빈번히 이어지고 있었음을 유추할 수 있는 대목이다. 

이에 크리스탈은 짤막한 글로 SNS 해킹을 멈춰달라고 당부했다. 

크리스탈을 비롯한 산다라박, 강예원 등 최근 연예인들의 SNS 해킹은 수 년 전부터 비일비재했다. 하지만 이들을 처벌할 수 있는 방안은 사실상 없어서 연예인들이 직접 해킹 방지를 당부할 수 밖에 없는 실정이다. 
/jeewonjeong@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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