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클시절 68kg?"..'자기 관리의 神' 옥주현의 완벽 몸매는 '현재 진행중'

입력 2017. 12. 29.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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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뮤지컬배우 옥주현이 자기관리 비법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또한 옥주현은 과거 했던 '먹어봐야 어차피 내가 아는 그 맛'이라는 명불허전 다이어트 명언에 대해 "정말 관리가 필요할 때는 그 맛이 그 맛이니까 참고, 관리 안해도 될 때는 마음껏 먹자는 뜻에서 한 말"이라고 해명하기도.

'자기 관리의 신'이라고 불리는 옥주현은 실제 요가와 식이요법을 통해 다이어트 후 현재까지 완벽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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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장연제 인턴기자] 가수 겸 뮤지컬배우 옥주현이 자기관리 비법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옥주현은 지난 28일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 출연해 핑클시절을 회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옥주현은 "내가 핑클 때 68kg였는데 지금도 먹성은 못버린다"고 밝혔다.

이어 "보통 3일 야식을 먹으면 300일은 먹게 되는 것 같다. 3일 길들이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일단 3일을 넘기고 나면 (야식을 먹는) 습관에서 살짝 멀어질 수 있다"고 철저한 자기관리 비법을 전수했다.

또한 옥주현은 과거 했던 '먹어봐야 어차피 내가 아는 그 맛'이라는 명불허전 다이어트 명언에 대해 "정말 관리가 필요할 때는 그 맛이 그 맛이니까 참고, 관리 안해도 될 때는 마음껏 먹자는 뜻에서 한 말"이라고 해명하기도.

'자기 관리의 신'이라고 불리는 옥주현은 실제 요가와 식이요법을 통해 다이어트 후 현재까지 완벽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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