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술집' 옥주현 "핑클 시절 몸무게 68kg, 걸그룹 몸무게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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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옥주현이 핑클 시절에 자신의 몸무게에 대해 언급했다.
옥주현은 "예전에는 걸그룹이 가져야 하지 않아야 할 몸무게였다. 핑클 때는 관리를 안 했다"고 솔직하게 과거를 돌아봐 웃음을 자아냈다.
민우혁이 과거 다이어트를 통해 110kg에서 68kg까지 살을 뺐다고 밝히자 옥주현은 "내가 핑클 때 68kg였다. 지금도 먹성은 못 버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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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가수 옥주현이 핑클 시절에 자신의 몸무게에 대해 언급했다.
28일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는 뮤지컬 ‘안나 카레니나’ 뮤지컬 배우 옥주현과 민우혁이 출연했다.
이날 MC 김희철을 대신해 MC석에 앉은 토니안을 본 민우혁은 "처음 가수가 되고 싶다고 생각한 계기가 H.O.T.였다”고 팬심을 드러냈다.
이어 “핑클도 굉장히 좋아했다. 옥주현의 팬이었다"고 말하자, 옥주현은 “쉽지 않은데. 보통 핑클 팬이라고 하면 내 팬은 아니다”라고 단언했다.
옥주현은 “예전에는 걸그룹이 가져야 하지 않아야 할 몸무게였다. 핑클 때는 관리를 안 했다”고 솔직하게 과거를 돌아봐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옥주현은 과거 몸무게를 공개했다. 민우혁이 과거 다이어트를 통해 110kg에서 68kg까지 살을 뺐다고 밝히자 옥주현은 “내가 핑클 때 68kg였다. 지금도 먹성은 못 버린다”고 말했다.
shiny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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