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생활' 오혁 "이상형? 배울 점 많은 사람..외모론 김태리"

입력 2017. 12. 28.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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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오혁이 이상형으로 배우 김태리를 꼽았다.

28일 방송된 tvN'본업은 가수-그 녀석들의 이중생활'에서 오혁이 이상형을 밝혔다.

이날 정형돈은 오혁에게 "이상형이 누구냐"고 물었고, 오혁은 "배울 점이 많은 분이 좋다. 저랑은 다른 분야에서 일을 하는 분이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정형돈은 "외모적으로 이상형은 그럼 누구냐"고 물었고, 오혁은 "최근 본 영화 중에 배우 김태리씨가 매력적이시더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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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장연제 인턴기자] 가수 오혁이 이상형으로 배우 김태리를 꼽았다.

28일 방송된 tvN'본업은 가수-그 녀석들의 이중생활'에서 오혁이 이상형을 밝혔다.

이날 정형돈은 오혁에게 "이상형이 누구냐"고 물었고, 오혁은 "배울 점이 많은 분이 좋다. 저랑은 다른 분야에서 일을 하는 분이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에 데프콘은 "그럼 씨엘이 좋으냐 아님 구성애 선생님이 좋으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데프콘은 "구성애 선생님 배울 점이 많은 분이다"라고 덧붙여 폭소케했다.

정형돈은 "외모적으로 이상형은 그럼 누구냐"고 물었고, 오혁은 "최근 본 영화 중에 배우 김태리씨가 매력적이시더라"고 밝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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