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니윤 전 아내 "상황 안 좋다..대소변도 받아내야"
이한철 기자 2017. 12. 28.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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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자니윤의 근황이 공개됐다.
28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자니윤의 전 아내 줄리아 리가 그가 묵고 있는 요양병원을 찾는 모습이 공개됐다.
줄리아 리는 자니윤 상태에 대해 "상황이 안 좋다. 뇌경색에다 뇌출혈이다. 어떤 때는 정신이 돌아오고 어떨 때는 정신이 맑지 않다"고 말했다.
특히 "잘 서지도 못하고 걷지도 못한다. 대소변도 받아내야 하는 상황이다"고 말해 팬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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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 이한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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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자니윤의 근황이 공개됐다.
28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자니윤의 전 아내 줄리아 리가 그가 묵고 있는 요양병원을 찾는 모습이 공개됐다.
줄리아 리는 자니윤 상태에 대해 "상황이 안 좋다. 뇌경색에다 뇌출혈이다. 어떤 때는 정신이 돌아오고 어떨 때는 정신이 맑지 않다"고 말했다.
특히 "잘 서지도 못하고 걷지도 못한다. 대소변도 받아내야 하는 상황이다"고 말해 팬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병원 시스템도 고충 중 하나다. 줄리아 리는 "병원 시스템이 까다롭다. 등급대로 움직여야 한다. 레벨에 따라 병원도 옮겨야 한다"고 하소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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