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웨이' 줄리아 리 "자니윤, 관광공사 감사직..스트레스 많이 받아"

김가영 2017. 12. 28.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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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웨이' 자니윤 전 아내 줄리아 리가 과거를 떠올렸다.

28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자니윤, 줄리아 리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줄리아 리는 "건강하셨던 분인데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 본인이 관광공사 가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 제가 많이 말렸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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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가영 기자] '마이웨이' 자니윤 전 아내 줄리아 리가 과거를 떠올렸다.

28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자니윤, 줄리아 리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줄리아 리는 "건강하셨던 분인데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 본인이 관광공사 가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 제가 많이 말렸다"고 털어놨다.

자니윤 역시 "감사 들어가면 뇌물 받은 사람 잘라내고 그래야한다. 그런데 내가 그런 걸 잘하지도 못하는데 그걸 하니 스트레스를 받는다. 그걸 다 공부를 해야하는데 이틀 저녁을 잠을 못자고 머리를 쓰다 보니까 그렇게 됐다"고 회상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TV조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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