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VOGUE JA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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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대세 모델 사라 스나이더가 독보적인 비주얼로 일본 패션 매거진 ‘보그 재팬’의 커버를 장식했다.

사라 스나이더는 자신의 SNS에 보그 재팬과 함께한 스타일리시한 화보 컷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2월호 커버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는 일본 거리의 화려한 네온사인을 배경으로 감각적이고 강렬한 스트리트 패션, 여기에 글로벌 패셔니스타인 스나이더의 모델 포스가 더해져 독보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사라 스나이더는 글로벌 패션 브랜드 모스키노의 독특한 스커트와 함께 경쾌한 레더 재킷을 더해 감각적인 스트리트룩을 완성했다. 여기에 과감한 스터드 장식이 달린 초커 액세서리로 파격적인 스타일을 더했다.

한편, 글로벌 패션 인플루언서이자 모델로 활동 중인 사라 스나이더는 최근 할리우드 스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다정하게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news1] ‘뷰티·패션’ 뉴스 제보 - kang_goe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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