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오연서 이어 이주빈까지..올해만 '두 번째 열애설'
신혜연 입력 2017. 12. 28. 10:45
[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 배우 김민석과 모델 이주빈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27일 한 매체에 따르면 김민석과 이주빈이 지난 7월부터 연예계 동료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동갑내기 커플인 만큼 주변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당당히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최근 두 사람은 일본 후쿠오카로 동반 출국했다. 이달 초 tvN 드라마'‘이번 생은 처음이라' 촬영을 모두 마친 김민석이 이주빈과 후쿠오카로 여행을 떠나 그곳에서 로맨틱한 데이트를 즐긴 모습이 곳곳에서 포착됐다.
이에 앞서 지난 5월 김민석은 배우 오연서와 열애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하지만 양측 소속사는 입을 모아 황당하다는 입장을 전했다. "일면식도 없는 사이"라고 양측이 열애설을 부인하면서 오연서와 김민석의 열애설은 15분 만에 해프닝으로 끝났다. 그로부터 7개월 뒤 다시 열애설이 불거지면서 김민석은 화제의 중심에 섰다.
김민석은 2012년 '닥치고 꽃미남밴드'로 데뷔한 뒤 KBS '태양의 후예', SBS '피고인' 등 히트작에 연달아 출연하며 출중한 연기력으로 주목을 받았다. 최근에는 영화 '미옥'을 통해 첫 스크린 데뷔를 했다.
김민석의 열애설 상대 이주빈은 걸그룹 레인보우 원년멤버로 이후 배우로 전향, 내년 방송되는 김은숙 작가의 신작 '미스터선샤인' 출연을 확정 지었다.
heilie@sportsseoul.com
사진 | 스포츠서울 DB, 이주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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