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이주빈 동갑내기 열애설..최근 후쿠오카 동반 여행?
이진선 PD dora@kyunghyang.com 2017. 12. 28. 10:39
배우 김민석과 모델 이주빈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SBS funE는 28일 복수의 연예관계자의 말을 빌려 “김민석과 이주빈이 지난 7월부터 연예계 동료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는 두 사람이 동갑내기 커플로 주변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당당히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고 알렸다.
특히 김민석은 이달 초 tvN 드라마 <이번 생은 처음이라> 촬영을 마치고 이주빈과 함께 일본 후쿠오카로 동반 여행을 갔다고 전해진다.
김민석은 2012년 tvN 드라마 <닥치고 꽃미남밴드>로 데뷔한 뒤 KBS 드라마 <태양의 후예> SBS 드라마 <피고인> 등 히트작에 연달아 출연하며 출중한 연기력으로 주목을 받았다. 지난 11월 영화 <미옥>으로 스크린에도 데뷔했다.
이주빈은 점차 얼굴을 알리고 있는 모델 겸 배우다. 그는 DSP연습생으로 걸그룹 레인보우 원년멤버였던 그는 블락비 뮤직비디오 ‘예스터데이’에 출연해 170cm의 큰 키에 인형 같은 미모로 주목을 받았다. 최근 방영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전체관람가>에서 양익준 감독에게 발탁돼 단편영화 <라라라>에 출연했다. 내년 방송되는 김은숙 작가의 신작 <미스터선샤인> 출연을 확정 지었다.
<이진선 PD dora@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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