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글러스' 백진희♥최다니엘, 키스신 보다 설레는 촬영 비하인드

뉴스엔 2017. 12. 28.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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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진희 최다니엘의 본격 로맨스가 시작됐다.

KBS 2TV 월화드라마 '저글러스:비서들'(극본 조용/연출 김정현) 측은 12월 28일 백진희와 최다니엘의 박력 키스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백진희와 최다니엘은 이제 막 사랑의 감정을 깨달은 남녀의 섬세한 감정을 완벽히 표현, '마음 확인 키스신'을 명장면으로 탄생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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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백진희 최다니엘의 본격 로맨스가 시작됐다.

KBS 2TV 월화드라마 '저글러스:비서들'(극본 조용/연출 김정현) 측은 12월 28일 백진희와 최다니엘의 박력 키스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키스신은 서울 중구 회현동에서 촬영이 진행됐다. 제작진은 두 사람의 진심어린 마음을 극대화시키기 위해 야경이 아름다운 장소를 물색하고 눈 특효까지 준비하는 등 심혈을 기울였던 상태. 백진희와 최다니엘 역시 영하로 떨어진 추운 겨울 저녁 두꺼운 파카와 미니 난로에 의지한 채 추위를 이겨가면서도, 김정현 감독과 함께 철저한 리허설을 준비하는 등 촬영에 만전을 기했다.

두 사람은 자칫 어색할 수 있는 상황에서도 환한 웃음을 드리운 채 소소한 장난을 치고, 유쾌한 농담을 건네는 등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더욱이 두 사람은 촬영이 시작되자 웃음기를 거두고 진지한 자세로 윤이와 치원의 감정에 몰입, 풋풋하고 애틋한 키스신을 만들어 내기 위해 무서운 집중력을 발휘했다.

백진희와 최다니엘은 이제 막 사랑의 감정을 깨달은 남녀의 섬세한 감정을 완벽히 표현, ‘마음 확인 키스신’을 명장면으로 탄생시켰다.

제작진 측은 “백진희와 최다니엘은 서로 장난을 치다가도 어느새 한쪽에 붙어 앉아 대본을 보며 장면과 캐릭터에 대한 심도 깊은 대화를 나눈다”며 “강추위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장면을 만들어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두 사람에게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사진=스토리티비 제공)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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