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김수용 "모발 이식, 요즘은 겨드랑이털로도 돼"
권수빈 2017. 12. 27.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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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수용이 모발 이식을 했다고 밝혔다.
김수용은 27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 스타'(라스)에서 모발 이식을 어느 부위에 했는지 무다 "앞라인에 했다"고 말했다.
김수용은 "요즘은 자기 신체에 있는 털로 해도 된다. 겨드랑이털, 다리털도 다 된다"고 했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에는 김수용을 비롯해 모모랜드 주이, 모델 한현민, JBJ 권현빈, 홍석천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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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수용이 모발 이식을 했다고 밝혔다.
김수용은 27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 스타'(라스)에서 모발 이식을 어느 부위에 했는지 무다 "앞라인에 했다"고 말했다.
김수용은 "요즘은 자기 신체에 있는 털로 해도 된다. 겨드랑이털, 다리털도 다 된다"고 했다. 차태현이 "그럼 겨드랑이털을 이식하면 곱슬머리인가"라며 궁금증을 갖자 "반곱슬로 나겠죠"라고 답했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에는 김수용을 비롯해 모모랜드 주이, 모델 한현민, JBJ 권현빈, 홍석천이 출연했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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