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에이, 결국 해체..과거 '수지 왕따설' 재조명
온라인이슈팀 2017. 12. 27. 13:51
27일 미쓰에이가 공식 해체된 가운데 과거 네티즌들 사이에서 불거진 ‘수지 왕따설’이 재조명되고 있다.
미쓰에이 멤버들과 수지의 불화설은 지난 2015년 2월 미쓰에이 지아의 생일파티 사진에서 비롯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수지를 제외한 미쓰에이 멤버들을 비롯해 조권, 효연, 현아 등 수많은 아이돌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당시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면서 해당 사진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됐고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수지가 스케줄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초대 받지 못했다’라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JYP엔터테인먼트(JYP)는 "소속 걸그룹 미쓰에이가 해체됐다"고 밝혔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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