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누군지 아니?" 윤계상, 이하늬가 반한 상남자 매력

김소연 2017. 12. 27.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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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계상이 남성적인 분위기의 화보를 공개했다.

윤계상은 27일 패션 매거진 '노블레스맨'과 진행한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윤계상은 블랙 터틀넥에 베이지색 팬츠를 매치한 클래식 룩으로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선보였다.

윤계상의 화보는 '노블레스맨' 1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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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계상. 제공| 노블레스맨
윤계상. 제공| 노블레스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배우 윤계상이 남성적인 분위기의 화보를 공개했다.

윤계상은 27일 패션 매거진 '노블레스맨'과 진행한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윤계상은 블랙 터틀넥에 베이지색 팬츠를 매치한 클래식 룩으로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선보였다. 특히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바라보는 사진은 남성미를 물씬 풍겨 팬들을 설레게 했다.

윤계상. 제공| 노블레스맨

윤계상은 지난 10월 3일 개봉한 영화 ‘범죄도시’에서 신흥범죄조직 보스 장첸 역을 맡아 인생 첫 악역에 도전했다. 누적관객수 687만 명(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을 기록하는 등 놀라운 성적을 거둔 이 작품에서 윤계상은 긴 장발을 내세운 파격적인 비주얼 변신은 물론 사투리 연기 등으로 피도 눈물도 없는 장첸을 완벽하게 그려내며 ‘인생 캐릭터’를 완성했다.

윤계상의 화보는 ‘노블레스맨’ 1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ksy70111@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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