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용품에 KC인증 받아야 하는 전안법 개정안 불발로 영세상인 반발
김민상 2017. 12. 27. 10:48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은 26일부터 전안법 개정안 통과를 호소하며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1인 시위를 진행하고 있다. 최 회장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민생과는 무관한 사유로 본회의가 열리지 못하면서 이러한 기대가 무위로 돌아갔다”며 “수많은 소상공인들과 청년작가들이 범법자로 내몰릴 수밖에 없는 형편으로 내몰리고 있다”고 밝혔다.
김민상 기자 kim.minsa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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