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27년째 유망주’ 김수용이 ‘라디오스타’에서 모발이식 이후 상승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풍성해진 개그감을 펼친다.

27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는 ‘2018~ 가즈아~!’ 특집으로 김수용, 모모랜드 주이, 모델 한현민, JBJ 권현빈이 게스트로 참여했다.

김수용은 모발 이식으로 풍성한 머리숱을 자랑해 비주얼부터 달라져 MC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머리카락만큼이나 개그감까지 자란 모습으로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에 MC들은 “김수용 이런 모습 처음이다”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또한 김수용은 2018 유망주답게 광고계에서도 두각을 드러내고 있음을 밝혔다. 김수용은 아이들과 함께 촬영한 핫초코 광고 에피소드와 함께, 게임 사기 에피소드를 공개한 후 해당 게임의 CF까지 찍었음을 고백한 것으로 전해져 더욱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2017년에 이어 2018년에도 대세를 꿈꾸는 ‘유망주’ 김수용의 폭풍 입담은 27일 밤 11시 10분 ‘2018~ 가즈아~!’ 특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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