젝스키스X워너원 'MBC 가요대제전'서 컬래버 '역대급 무대 예고'
2017. 12. 27. 09:56
[서울신문 En]그룹 젝스키스와 워너원이 MBC ‘가요대제전:The FAN’에서 역대급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펼친다.
아이돌 1세대를 대표하는 레전드 그룹 젝스키스와, 2017년 가요계를 뒤흔든 슈퍼 루키 워너원의 컬래버레이션 소식에 가요계와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젝스키스의 히트곡으로 함께 무대를 꾸민다는 것만이 공개된 상황에서, 과연 이들의 컬래버레이션은 어떤 콘셉트가 될지 벌써부터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특히 단순한 ‘히트송 커버 무대’가 아닌 아이돌 계의 레전드와 갓 데뷔한 대세 신인 아이돌이 함께 꾸미는 무대이기 때문에 그 기대가 더욱 높다는 후문이다. 올해로 데뷔 20주년을 맞이한 젝스키스와 아직 데뷔 1년이 채 안 된 워너원의 활동 연도 차이도 이목을 끄는 요소 중 하나다.
또한 워너원은 2017년 MBC ‘가요대제전 : The FAN’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팬들을 위한 깜짝 ‘팬 이벤트 무대’도 준비 중이며,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특별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2017 MBC ‘가요대제전 : The FAN’은 오는 31일 오후 8시 35분부터 약 4시간 동안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사진=MBC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부담없이 즐기는 서울신문 ‘최신만화’ - 저작권자 ⓒ 서울신문사 -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서울신문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송혜교 송중기, 볼링장 데이트 포착 '부부 포스'
- 김소영 아나, 배현진 괴롭힘에 퇴사한 증거 포착 '붉게 염색한 머리'
- "정우성, 이지아 지적인 모습에 반한 것으로 알려져"
- 엄태웅, 논란 후 1년 만에 공식석상 '수척해진 모습'
- 김호진♥김지호 부부, 중학생 딸 '급이 다른 미모'
- "3년 내내 전교 1등" 김태희의 공부 비법은?
- 설리, 옆구리 뻥 뚫린 패션 '뽀얀 속살을 과감하게..'
- 김보연 "전노민과 이혼 후 우연히 마주친 곳이..뺨에 경련"
- 한혜진, 차우찬 결별 보도 하루 전 올린 사진
- 지드래곤♥이주연, 동영상 이어 사진 증거 속출 '투샷만 없을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