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지탈출2' 박해미 子 황성재 "여진구·서강준 닮은꼴? 죄송하다" 90도 사과

2017. 12. 27. 06:52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박해미의 아들인 황성재가 배우 여진구와 서강준 닮은꼴을 완강히 부인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둥지탈출2'에서 김지호는 황성재에게 "방송 나가고 나서 사람들이 '여진구, 서강준 닮았다'는 얘기를 하던데 그 얘기 들어봤냐?"고 물었다.

이에 황성재는 손사래를 치며 "아니다"라고 완강히 부인했다. 이어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죄송하다"라고 사과하며 허리를 90도로 숙였다.

그 후로도 황성재는 안절부절 못하다 애절한 몸짓과 함께 "그냥 아주 조금 느낌만 그렇다는 거지"라고 수습에 나섰다.

그런 황성재의 모습에 박해미는 안타까움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tvN '둥지탈출2' 방송 캡처]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