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우·이정은, 골프라이터스 트로피 든다

양준호 기자 2017. 12. 26.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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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제5의 메이저'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을 제패한 김시우(22)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상금왕과 대상을 휩쓴 이정은(21)이 골프 전문기자들이 주는 '골프라이터스 트로피'를 받는다.

한국골프라이터스클럽은 올해 골프라이터스 트로피 수상자로 김시우와 이정은을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1990년 창설된 한국골프라이터스클럽은 중앙 일간지와 방송 등에서 골프를 7년 이상 취재한 골프 전문기자들의 모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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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전문기자 모임서 선정
김시우
이정은

[서울경제] 올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제5의 메이저’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을 제패한 김시우(22)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상금왕과 대상을 휩쓴 이정은(21)이 골프 전문기자들이 주는 ‘골프라이터스 트로피’를 받는다.

한국골프라이터스클럽은 올해 골프라이터스 트로피 수상자로 김시우와 이정은을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골프라이터스 트로피는 해마다 괄목할 만한 발전을 이루거나 사회공헌활동 등 특별한 공로가 인정되는 골퍼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지난 1990년 창설된 한국골프라이터스클럽은 중앙 일간지와 방송 등에서 골프를 7년 이상 취재한 골프 전문기자들의 모임이다.

/박민영기자 my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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