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 "16살 지금이 가장 행복..원동력은 음악"

문완식 기자 2017. 12. 26. 14:03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문완식 기자]
사무엘

가수 사무엘이 무대에 서는 지금이 가장 행복하다고 밝혔다.

사무엘은 26일 공개된 매거진 쎄씨 1월호 화보에서 반짝반짝 빛나는 열여섯 소년의 눈빛과 자신감을 선보였다.

사무엘은 화보 인터뷰에서 "열여섯은 새로운 걸 배워가는 나이"라며 "여전히 모르는 게 많은, 배울 게 많은 나이"라고 했다.

사무엘은 10대 초반에 연습 생활을 시작해 짧게 데뷔도 경험하고, 솔로로 무대에 서기까지 여러 일을 겪으면서도 계속 달려갈 수 있는 원동력에 대해 '음악'이라고 답했다.

사무엘

그는 "음악, 그리고 춤추는 걸 너무 좋아한다"며 "화장실에 있을 때도 집에서 옷을 고를 때도 항상 노래를 흥얼거리고, 자기 전까지도 이어폰을 꽂고 있다. 그래서 무대에 서는 지금 너무 행복하다. 요즘 정말 다 좋다"고 설레는 미소를 지었다.

첫 번째 정규 앨범 'EYE CANDY'의 타이틀곡 '캔디'(Candy)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사무엘은 데뷔 4개월 만에 인스타그램 100만 팔로워를 넘어서면서 K팝 스타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예능 프로그램 '둥지탈출2', '포토피플', '비디오스타' 등 예능에서도 활약 중이다.

[관련기사]☞샤이니 종현 사망.."고생했다 말해줘요"빅뱅 태양♥민효린, 내년 2월 결혼이창명 "그날 사건, 술 아닌 하늘의 경고"장동민 "유상무 암, 장난인 줄 알고 버럭!"이은하, 희귀병 쿠싱증후근 생활고까지..충격

문완식 기자 munwansik@<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