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해야 한다"..이재명 성남시장 '故 장자연 사건' 재수사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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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성남시장이 '故 장자연 사건' 재수사를 촉구했다.
26일 이재명 성남시장은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장자연 리스트' 재수사 검토와 관련된 기사 링크와 함께 "꼭 재수사 해야 합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추가 제안되는 8개의 사건에는 '故 장자연 사건'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배우 장자연씨는 지난 2009년 소속사 관계자로부터 접대와 잠자리를 강요받았다는 유서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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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덕행 인턴기자]이재명 성남시장이 '故 장자연 사건' 재수사를 촉구했다.
26일 이재명 성남시장은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장자연 리스트' 재수사 검토와 관련된 기사 링크와 함께 "꼭 재수사 해야 합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전날 중앙일보에 따르면 대검찰청 개혁위원회 관계자는 "검찰 과거사위원회가 재조사를 검토 중인 25개 사건 외에 8개 사건을 추가 제안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추가 제안되는 8개의 사건에는 '故 장자연 사건'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배우 장자연씨는 지난 2009년 소속사 관계자로부터 접대와 잠자리를 강요받았다는 유서를 남겼다. 해당 유서에는 언론사와 금융사 유력인사 30여명의 이름이 적혀 있었다.
당시 경찰은 해당 리스트를 바탕으로 수사를 펼쳤으나 소속사 대표와 매니저만 재판에 넘겨졌고 유력인사 10여명은 '혐의 없음' 처분을 받아 부실수사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이재명 성남시장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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