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즈 비인두염, 흔한 질병이지만 무시할 순 없다? "구토·전신쇠약 동반"

스포츠한국 대중문화팀 2017. 12. 26.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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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헤이즈가 앓고 있는 비인두염이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비인두염이란 코와 인두 사이에 생기는 염증으로 기침 증상 외에 고열과 구토, 식욕감퇴, 전신쇠약 등이 동반된다.

부비동염, 중이염, 폐렴과 경부림프절염, 기관지염이나 천식 등의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다.

헤이즈는 최근 비인두염 진단을 받고도 휴식과 안정을 취하지 못한 채 무리하게 스케줄을 소화하다 건강에 적신호가 온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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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헤이즈가 앓고 있는 비인두염이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비인두염이란 코와 인두 사이에 생기는 염증으로 기침 증상 외에 고열과 구토, 식욕감퇴, 전신쇠약 등이 동반된다.

부비동염, 중이염, 폐렴과 경부림프절염, 기관지염이나 천식 등의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다.

한편, 헤이즈는 25일 '2017 SBS 가요대전' 일정을 마친 후 고열과 구토증상을 보이다가 쓰러져 병원으로 후송됐다.

헤이즈는 최근 비인두염 진단을 받고도 휴식과 안정을 취하지 못한 채 무리하게 스케줄을 소화하다 건강에 적신호가 온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츠한국 대중문화팀 enter@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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