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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즈, 비인두염으로 병원 후송…수술 예정


"고열에 비인두염 증세도 악화돼"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가수 헤이즈가 SBS '가요대전' 직후 비인두염 악화로 쓰러져 병원에 후송됐다.

헤이즈 측은 26일 "헤이즈가 '가요대전' 직후 고열 증상 등을 보여 병원으로 후송됐다"며 "이전에 진단을 받았던 비인두염 증세도 더 나빠져 곧 수술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헤이즈는 최근 '2017 MAMA'와 '2017 멜론 뮤직 어워드'를 비롯해 바쁜 일정을 소화하면서 건강이 악화된 것으로 알려졌다.

헤이즈는 지난 25일 'SBS 가요대전'에서 가수 이적과 함께 '달팽이'를 불렀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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