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즈, 비인두염 심해져 생방송 후 입원 "스케줄 차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헤이즈가 비인두염으로 인해 병원에 입원했다.
헤이즈는 최근 비인두염 진단을 받고도 스케줄을 강행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헤이즈 측 관계자는 "헤이즈는 앞서 비인두염 진단을 받고 스케줄을 강행하며 합병증으로 증상이 심해진 것으로 파악된다"고 설명했다.
비인두염으로 입원한 헤이즈는 25일 '2017 SBS 가요대전' 무대에 올라 히트곡을 연달아 공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이즈, 비인두염 악화돼 병원 입원
헤이즈 소속사 "비인두염 수술 관련해 스케줄 조정할 것"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가수 헤이즈가 비인두염으로 인해 병원에 입원했다.
지난 25일 헤이즈가 '2017 SBS 가요대전' 생방송 일정을 마친 뒤 쓰려졌다. 헤이즈는 고열과 구토 증상을 보였으며 오늘(26일) 새벽 병원에 옮겨져 입원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헤이즈는 최근 비인두염 진단을 받고도 스케줄을 강행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다가 컨디션이 나빠졌고 결국 비인두염 합병증으로 쓰러지게 됐다는 전언이다.
헤이즈는 비인두염과 관련해 휴식 중이며 수술이 필요한 상태로 전해졌다. 헤이즈 측 관계자는 "헤이즈는 앞서 비인두염 진단을 받고 스케줄을 강행하며 합병증으로 증상이 심해진 것으로 파악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수술을 받을 것이며 스케줄은 취소한 뒤 차후 조장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비인두염으로 입원한 헤이즈는 25일 '2017 SBS 가요대전' 무대에 올라 히트곡을 연달아 공연했다. 특히 가수 이적과 함께 '달팽이'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꾸미기도 했다.
-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