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즈 "비인두염 악화로 입원..일정 소화 어려워"
더스타 장은경 기자 2017. 12. 26. 10:19
가수 헤이즈가 비인두염 악화로 SBS '가요대전' 무대 후 병원에 입원했다.
헤이즈 측은 26일 "헤이즈가 오늘 새벽 병원에 후송됐다. 현재 입원 중이다. 비인두염 증상이 있었는데, 필요한 치료들을 충분히 받지 못한데다가 합병증으로 증상이 악화됐다. 수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헤이즈는 지난 25일 열린 '2017 SBS 가요대전' 무대에 오른 뒤 고열과 구토 증상을 보이다 결국 쓰러져 병원으로 후송됐다. 그는 최근 비인두염 진단을 받기도 했다.
이에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입원으로 향후 예정돼 있던 일정은 소화가 당분간은 어려울 것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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