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즈, 비인두염 합병증으로 입원

이재훈 2017. 12. 26.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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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음원퀀으로 자리 잡은 가수 헤이즈가 비인두염 합병증으로 입원했다.

26일 가요계에 따르면 헤이즈는 전날 SBS TV '가요대전' 출연 이후 증상이 심해져 결국 병원으로 향했다.

헤이지는 당분간 치료와 휴식에 전념할 예정이다.

헤이즈는 올해 '저 별' '비도 오고 그래서' 등의 신곡을 모두 음원차트 정상에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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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재훈 기자 = 올해 음원퀀으로 자리 잡은 가수 헤이즈가 비인두염 합병증으로 입원했다.

【서울=뉴시스】권현구 기자 = 가수 헤이즈가 25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7 SBS 가요대전'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2017.12.25. stoweon@newsis.com

26일 가요계에 따르면 헤이즈는 전날 SBS TV '가요대전' 출연 이후 증상이 심해져 결국 병원으로 향했다.

바쁜 일정에 추위까지 겹치면서 컨디션이 악화된 것으로 보인다. 헤이지는 당분간 치료와 휴식에 전념할 예정이다.

헤이즈는 올해 '저 별' '비도 오고 그래서' 등의 신곡을 모두 음원차트 정상에 올렸다. 오는 31일 타임스퀘어에서 열리는 2018 카운트다운 서울' 출연이 예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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