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장자연 사건 재수사 하나..檢 과거사위서 추가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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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故) 장자연 사건이 검찰과거사위원회(이하 과거사위)의 검토 대상으로 거론됨에 따라 재수사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6일 뉴스1에 따르면 대검찰청 검찰개혁위원회(위원장 송두환) 관계자는 개혁위 내부 과거사TF에서 앞서 과거사위가 재조사를 검토 중인 25개 사건 외에 고 장자연 사건 등을 추가 제안하자는 의견이 나왔다고 2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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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故) 장자연 사건이 검찰과거사위원회(이하 과거사위)의 검토 대상으로 거론됨에 따라 재수사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6일 뉴스1에 따르면 대검찰청 검찰개혁위원회(위원장 송두환) 관계자는 개혁위 내부 과거사TF에서 앞서 과거사위가 재조사를 검토 중인 25개 사건 외에 고 장자연 사건 등을 추가 제안하자는 의견이 나왔다고 25일 밝혔다.
고 장자연 사건은 지난 2009년 3월 장자연이 소속사 대표로부터 술자리 접대를 강요받다 스스로 목숨을 끊고 이른바 '장자연 문건'이 폭로되면서 수사가 시작됐다.
불구속 기소된 소속사 대표와 매니저 외에 유력 인사들에 대해서는 혐의없음으로 처분해 '봐주기 수사' 의혹이 일었다.
이외에도 TF에서는 삼례 나라 슈퍼 사건, 낙동강변 2인조 살인사건, 익산 약촌 오거리 살인사건, 홍만표 전 검사장의 몰래 변론 의혹 사건 등이 거론된 것으로 알려졌다.
TF에서 의견이 수렴되면 이후 대검 개혁위 전체 회의에서도 이같은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이후 과거사위 소속 개혁위원을 통해 제안을 전달한다는 방침이다. 과거사위는 내달 중 사건을 선정, 대검 산하에 조사기구를 설치해 재조사할 계획이다.
윤성열 기자 bogo109@<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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