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희, CGNTV 드라마 '다시 봄' 주연..크리스마스의 위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황선희가 CGNTV 단편드라마 '다시 봄'을 통해 위로를 건넨다.
황선희의 소속사 프레인TPC는 "황선희가 '다시 봄'의 주인공 최보라 역을 맡았다"고 24일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다시 봄'은 어린 시절 뜻 밖의 사고로 아버지를 떠나 보낸 후 냉소적인 삶을 살던 최보라가 우연히 어린 시절의 추억과 사람들을 다시 만나 치유되는 과정을 그린 이야기다.
'다시 봄'은 오는 25일 오후 10시 40분에 CGNTV에서 만날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김수경 기자]
배우 황선희가 CGNTV 단편드라마 ‘다시 봄’을 통해 위로를 건넨다.
황선희의 소속사 프레인TPC는 “황선희가 ‘다시 봄’의 주인공 최보라 역을 맡았다”고 24일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다시 봄’은 어린 시절 뜻 밖의 사고로 아버지를 떠나 보낸 후 냉소적인 삶을 살던 최보라가 우연히 어린 시절의 추억과 사람들을 다시 만나 치유되는 과정을 그린 이야기다.
극중 드론연구원이라는 독특한 직업을 가진 최보라는 중요한 프로젝트를 앞두고 지병인 ‘메니에르’가 재발해 프로젝트에서 열외된데다 치매를 앓고 있는 엄마(성병숙)까지 사라진다. 최보라는 엄마를 찾아 나서며 옛 추억과 사람들을 마주하게 된다.
그 동안 드라마 ‘싸인’‘복면검사’ 등을 통해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주로 선보인 황선희가 이번에는 시청자들에게 공감과 위로를 안겨주는 연기를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다시 봄’은 오는 25일 오후 10시 40분에 CGNTV에서 만날 수 있다. 성병숙, 서태화, 심지호, 정수영, 차순배 등 배우들이 함께 출연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故 샤이니 종현 유서 공개 "웃지는 못하더라도 탓하며 보내진 말아줘"
- [텐스타] '10+Star 커버스토리' EXID, 즐거웠으면 됐어
- [TEN 초점] 방탄소년단, '한낱 아이돌'의 끝없는 반전
- 美 포브스, 트와이스 집중 조명.."미국도 움직인다"
- 레드벨벳, 아이린 '여신 비주얼'
- 이찬원, 이번엔 KBS 연예대상 노린다…"정규 편성 된다면 대상 받고파" ('하이엔드 소금쟁이') | 텐
- 인성 드러난 이동휘, 소속사 옮기고 트리플 천만 배우…"잘 살아야겠다는 확고함 생겨" [TEN인터
- '음주 뺑소니' 김호중 괘씸죄 나비효과…'슈퍼 클래식', 7300석↑ 취소표 추산 [TEN이슈] | 텐아시아
- 이찬원, 경제학도의 자부심 "대본 공부만 10시간…산고 느낄 정도" ('하이엔드 소금쟁이') | 텐아
- 양세형, 109억 건물주 된 이유 있었다…"쓸데없는 돈 1만원도 안 써" ('하이엔드 소금쟁이') | 텐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