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유기' 몰입 방해한 지연 방송 "이유 확인 中" [공식]

2017. 12. 24.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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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드라마 '화유기'가 갑작스러운 지연 방송을 하게 됐다.

24일 밤 방송된 '화유기'는 한창 극이 진행되는 도중 광고로 넘긴 후 '방송사의 내부 사정으로 방송이 지연되고 있다'는 자막을 내보냈다.

이후 '화유기' 측은 평소 60초 중간 광고 외에도 CJ E&M 계열 타 채널 프로그램 광고를 이어갔으며 10시 20분경 '화유기' 본편 방송을 재개했다.

이에 대해 '화유기' 측은 "현재 지연 방송에 대한 이유를 확인 중"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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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화유기’ 몰입 방해한 지연 방송 “이유 확인 中” [공식]

tvN 드라마 ‘화유기’가 갑작스러운 지연 방송을 하게 됐다.

24일 밤 방송된 ‘화유기’는 한창 극이 진행되는 도중 광고로 넘긴 후 ‘방송사의 내부 사정으로 방송이 지연되고 있다’는 자막을 내보냈다.

이후 ‘화유기’ 측은 평소 60초 중간 광고 외에도 CJ E&M 계열 타 채널 프로그램 광고를 이어갔으며 10시 20분경 ‘화유기’ 본편 방송을 재개했다.

이런 가운데 ‘화유기’는 이날 장면에서 오연서를 공격하는 악귀들의 모습을 내보내면서 등에 달린 와이어가 제대로 지워지지 않아 시청자들을 당황하게 했다.

이에 대해 ‘화유기’ 측은 “현재 지연 방송에 대한 이유를 확인 중”이라고 설명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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