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s 이슈] '화유기' 2화 만에 방송사고..끝 없는 지연방송

2017. 12. 24.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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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유기'가 2화 만에 방송사고를 겪었다.

24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화유기'가 중간 광고 후 방송 송출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방송사고가 발생했다.

tvN은 자막으로 "방송사 내부 사정으로 방송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잠시 후 '화유기' 방송이 재개될 예정이니 시청자 여러분의 많은 양해 바랍니다"라는 안내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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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화유기'가 2화 만에 방송사고를 겪었다.

24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화유기'가 중간 광고 후 방송 송출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방송사고가 발생했다.

tvN은 자막으로 "방송사 내부 사정으로 방송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잠시 후 '화유기' 방송이 재개될 예정이니 시청자 여러분의 많은 양해 바랍니다"라는 안내를 전했다.

다시 방송이 재개됐지만 또 다시 '강식당', '대화가 필요한 개냥' 등의 프로그램 예고편과 '마더' 대본리딩 영상 등이 전파를 타면서 지연방송이 계속되고 있다.

앞서 진선미(오연서 분)이 우휘(차승원)를 만나기 위해 오디션 프로그램에 지원했고, 악귀들이 CG 처리되지 않은 화면도 방송에 담기면서 시청자를 당황케 만들었다.

현재 30분이 넘게 지연방송이 되고 있는 상태. 지연방송에 대한 안내자막도 더 이상 나오지 않고 있다.

한편 '화유기'는 이승기의 제대 복귀작으로 고대소설 서유기를 모티브로 퇴폐적 악동요괴 손오공과 고상한 젠틀요괴 우마왕이 어두운 세상에서 빛을 찾아가는 여정을 그렸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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