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서장훈 "고준희, 男 옆통 보지만 난 자격 안돼"

이유나 2017. 12. 24.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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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이 자신의 이혼 경력을 스스로 셀프 디스했다.

고준희의 미모에 반한 어머니들은 이상형을 물었고, 서장훈은 최근 '아는 형님'에 출연해 밝힌 고준희의 이상형은 '옆통 넓은 남자'라고 전했다.

서장훈은 "고준희를 마음에 두고 있는 토니안은 옆통 운동을 좀 많이 해야한다"고 조언했다.

이에 신동엽은 "왜 그런 말을 하면서 자신의 옆통을 자꾸 과시하느냐"고 물었고, 서장훈은 "저는 자격이 좀 안된다"고 이혼 경력을 강조해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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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서장훈이 자신의 이혼 경력을 스스로 셀프 디스했다.

24일 방송한 SBS '미운우리새끼'(이하 '미우새')에서 고준희가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했다.

고준희의 미모에 반한 어머니들은 이상형을 물었고, 서장훈은 최근 '아는 형님'에 출연해 밝힌 고준희의 이상형은 '옆통 넓은 남자'라고 전했다.

서장훈은 "고준희를 마음에 두고 있는 토니안은 옆통 운동을 좀 많이 해야한다"고 조언했다.

이에 신동엽은 "왜 그런 말을 하면서 자신의 옆통을 자꾸 과시하느냐"고 물었고, 서장훈은 "저는 자격이 좀 안된다"고 이혼 경력을 강조해 웃음을 유발했다.

아들이 좋아하는 고준희를 유심히 보고 있던 토니안 엄마는 "(결혼은) 초보는 초보끼리 해야한다"고 덧붙여 또 한번 웃음을 안겼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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