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일의 '신데렐라 포장마차' 올해의 추리문학 대상 수상
2017. 12. 24. 21:26
[경향신문]
한국추리작가협회(회장 김재성)는 올해 추리문학상 대상작으로 정가일 작가의 장편 추리소설 <신데렐라 포장마차>를 24일 선정했다.
수상작 <신데렐라 포장마차>는 하루에 한 시간 자정까지만 영업하는 프랑스 요리 포장마차를 배경으로 탐정과 형사, 요리사가 사건을 풀어가는 이야기다. 프랑스 요리 세 가지를 테마로 각각의 에피소드가 단편 연작 형식으로 이어진다.
매년 말 시상하는 한국추리문학상은 1985년 시작돼 올해로 32년을 맞았다.
Copyright © 경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경향신문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윤 대통령, 이재명 대표에 총리 후보 추천 부탁하나…첫 영수회담 의제 뭘까
- 조국혁신당 “윤 대통령, 4·19 도둑 참배” 비판···이재명·조국은 기념식 참석
- [스경X이슈] “할 말 할 날 올 것” ‘사생활 논란’ 유영재, 라디오 하차
- 디올백 건넨 목사 ‘김건희 스토킹’ 혐의 입건
- 이준석, 이재명 만난다는 윤석열에 “조국이나 이준석은 부담스러우실 것”
- 국정원 “‘강남 학원가 마약음료’ 필로폰 총책, 캄보디아서 검거”
- 이스라엘의 군시설 노린 재보복, “두배 반격” 공언 이란 대응 촉각 …시계제로 중동 정세
- [단독]해병대 사령관·사단장, 비화폰으로 수차례 통화…추가 검증은 미제로
- “선거 지고 당대표? 이재명식 정치문법” 한동훈 조기 등판에 부정적인 국민의힘
- ‘2000명 증원’ 한발 물러선 정부···“원점 재검토” 접을 뜻 없어보이는 의료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