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나홀로 집에' 정체는 배우 김병세.."원래 꿈 연기자 아닌 가수였다"
최고은 2017. 12. 24. 18:26
'나홀로 집에'의 정체는 배우 김병세였다.
24일(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솔로부대'와 대결을 펼친 '나홀로 집에'의 정체가 공개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솔로부대'와 '나홀로 집에'가 '밤이면 밤마다'를 선곡해 대결을 펼쳤다. 톡톡 튀는 꿀보이스 '나홀로 집에'와 여유로운 사이다 보컬의 '솔로부대'의 무대는 그야말로 막상막하였다.
대결의 승리는 '솔로부대'였다. 이에 '나홀로 집에'가 '멀어져 간 사람아'를 열창하며 정체를 공개했다. 그는 배우 김병세였다. 그의 정체가 공개되자 관객석과 판정단석에선 동시에 환호가 터졌다.
김병세는 "연기자가 되기 전에 꿈이 가수였다. 그런데 그때 당시에 데뷔한 가수가 변진섭씨 등 최고의 가수라 꿈을 접었다"며 탁월한 노래실력에 얽힌 비화를 공개했다.
이어 "딱딱한 역할을 많이 맡아 어려워보이는 것 같다. 유쾌한 형처럼 보이고 싶어서 편견을 깨고파 노력했는데 잘 안된 것 같다"며 속상한 티를 감추지 못했다. 또, 김병세는 "더 다양한 모습들을 보여드릴 수 있어서 오늘 무대는 성공적이었던 거 같다"는 소감을 전했다.
대결의 승리는 '솔로부대'였다. 이에 '나홀로 집에'가 '멀어져 간 사람아'를 열창하며 정체를 공개했다. 그는 배우 김병세였다. 그의 정체가 공개되자 관객석과 판정단석에선 동시에 환호가 터졌다.
김병세는 "연기자가 되기 전에 꿈이 가수였다. 그런데 그때 당시에 데뷔한 가수가 변진섭씨 등 최고의 가수라 꿈을 접었다"며 탁월한 노래실력에 얽힌 비화를 공개했다.
이어 "딱딱한 역할을 많이 맡아 어려워보이는 것 같다. 유쾌한 형처럼 보이고 싶어서 편견을 깨고파 노력했는데 잘 안된 것 같다"며 속상한 티를 감추지 못했다. 또, 김병세는 "더 다양한 모습들을 보여드릴 수 있어서 오늘 무대는 성공적이었던 거 같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iMBC 최고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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