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나홀로집에는 '꽃중년 김병세'

김진석 2017. 12. 24.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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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김진석]
나홀로집에는 배우 김병세였다.

24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선 3연속이자 67대 가왕에 도전하는 입술위에 츄~ 내 노래에 츄~ 레드마우스와 대결이 펼쳐졌다.

1라운드 두 번째 대결은 아이러브미, 무적의 솔로부대와 대세는 1인가구 나홀로집에. 남성간 대결로 인순이의 '밤이면 밤마다'를 힘차게 불렀다.

조장혁은 "두 사람의 무대를 처음 보곤 누가 가수인지 몰랐다. 노래 자체가 가수 감별을 할 수 없다. 나홀로집에는 발음에서 로커의 느낌이 나 듣는내내 통쾌했던 무대다"며 "솔로부대는 소리의 완급조절이 일품이다. 오늘 끝까지 갈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본다"고 말했다. 김구라도 "솔로부대에 대해 기가 좋은 사람이다. 태생적으로 여러 아픔이 많아 보인다"고 거들었다.

대결 결과 68대 31로 솔로부대의 승리. 박상민의 '멀어져 간 사람아'를 부르며 가면을 벗은 나홀로집에의 정체는 김병세로 밝혀졌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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