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FC] 함서희, 아톰급 타이틀 1차 방어 성공

황석조 2017. 12. 23.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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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서희(30)가 1차 방어에 성공했다.

함서희는 23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샤오미 로드FC 045대회 메인이벤트 아톰급 타이틀전에서 진 유 프레이를 상대로 1라운드 4분 40초 만에 파운딩에 의한 TKO 승리를 따냈다.

함서희의 타이틀 수성을 위한 첫 방어전.

이어 함서희는 펀치공격에 성공하며 진 유 프레이를 다운시켰고 연이어 파운딩에 돌입, 결국 심판진이 TKO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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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함서희(30)가 1차 방어에 성공했다.

함서희는 23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샤오미 로드FC 045대회 메인이벤트 아톰급 타이틀전에서 진 유 프레이를 상대로 1라운드 4분 40초 만에 파운딩에 의한 TKO 승리를 따냈다.

함서희의 타이틀 수성을 위한 첫 방어전. 숙명의 경쟁자 진 유 프레이를 상대로 초반 탐색전을 벌인 뒤 연속된 공격으로 압박했다. 이어 함서희는 펀치공격에 성공하며 진 유 프레이를 다운시켰고 연이어 파운딩에 돌입, 결국 심판진이 TKO를 선언했다.

한편 무제한급에서는 김영지가 요시코를 상대로 2라운드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함서희(왼쪽)가 23일 로드FC대회서 아톰급 타이틀 1차 방어에 성공했다. 사진(서울 홍은동)=천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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