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중부 미세먼지 ‘나쁨’…밤부터 수도권 비

입력 2017.12.22 (21:37) 수정 2017.12.22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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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지 절기인 오늘은 어제보다 기온이 오르면서 겨울치고는 비교적 온화했습니다.

주말인 내일은 미세먼지를 조심하셔야겠는데요.

중부 지방은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에서 '매우 나쁨'까지 오르는 곳이 있겠고 경북도 오후부터 농도가 점차 높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은 전국이 차차 흐려져 밤 늦게 수도권부터 비가 오기 시작하겠습니다.

비는 모레 전국으로 확대되겠고 경기 내륙과 강원도에는 눈이 예상됩니다.

내일과 모레는 큰 추위가 없겠지만 주말이 지나고 성탄절에는 다시 날이 추워지겠습니다.

밤부터 내일 아침 사이 내륙에는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동해안은 건조 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중부 지방은 서울의 아침 기온 2도, 낮 기온은 8도로 오늘보다 2, 3도 높겠습니다.

남부 지방은 한낮에 광주 12도, 부산이 13도까지 올라 낮 동안 비교적 포근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중부 먼바다에서 최고 2.5m로 약간 높게 일겠습니다.

다음 주에는 눈, 비 예보 없이 대체로 맑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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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 중부 미세먼지 ‘나쁨’…밤부터 수도권 비
    • 입력 2017-12-22 21:39:15
    • 수정2017-12-22 21:4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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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지 절기인 오늘은 어제보다 기온이 오르면서 겨울치고는 비교적 온화했습니다.

주말인 내일은 미세먼지를 조심하셔야겠는데요.

중부 지방은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에서 '매우 나쁨'까지 오르는 곳이 있겠고 경북도 오후부터 농도가 점차 높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은 전국이 차차 흐려져 밤 늦게 수도권부터 비가 오기 시작하겠습니다.

비는 모레 전국으로 확대되겠고 경기 내륙과 강원도에는 눈이 예상됩니다.

내일과 모레는 큰 추위가 없겠지만 주말이 지나고 성탄절에는 다시 날이 추워지겠습니다.

밤부터 내일 아침 사이 내륙에는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동해안은 건조 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중부 지방은 서울의 아침 기온 2도, 낮 기온은 8도로 오늘보다 2, 3도 높겠습니다.

남부 지방은 한낮에 광주 12도, 부산이 13도까지 올라 낮 동안 비교적 포근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중부 먼바다에서 최고 2.5m로 약간 높게 일겠습니다.

다음 주에는 눈, 비 예보 없이 대체로 맑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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